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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내 희소성 높은 대형 브랜드 아파트
역세권, 학세권, 상품성 두루 갖춰 수요자 관심

 

부동산시장에서 ‘희소성’은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희소성이 높으면 사고 싶어도 마음대로 살 수 없거나 일반적인 것에 비해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노후 건축물 비율이 높은 광주 남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월산’은 높은 희소성을 갖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1년 기준 건축물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광주 남구의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주거용) 비율은 29.0%로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이어 동구 26.5%, 북구 26.3%, 서구 18.5%, 광산구 12.2% 순이다.  
 
게다가 광주 남구에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매우 드문 상황이어서 브랜드 희소성이 우수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광주 남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대형 브랜드 건설사에서 공급한 단지는 남구 백운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백운’(2014년 10월) 이후 약 8년만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월산’이 공급되는 남구 월산동에서는 ‘힐스테이트 월산’을 제외하면 최근 10년간 분양한 단지가 총 3곳, 일반공급 가구수(특별공급 제외)는 총 765가구에 불과해 공급 희소성이 높게 나타났다.    
 
대형 브랜드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가격 상승폭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백운’ 전용면적 84㎡는 올해 5월 6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는데 20년 5월 3억원 후반에서 4억원 초반에 거래가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2년 새 약 2억원 정도의 가격이 오른 셈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월산’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인 데다가 인근에 월산초, 무진중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까지 갖췄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힐스테이트 만의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이 들어선다.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인 Hi-oT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희소성과 우수한 입지, 브랜드, 상품성까지 두루 갖춘 ‘힐스테이트 월산’은 지난 8월 30일 진행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에서 최고 8.04대 1, 평균 6.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월산’은 지하 2개층, 지상 12~20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74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6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난 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 ‘힐스테이트 월산’의 정당 계약은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출처 : 중앙일보

 

 

 

 

월산 힐스테이트